한국설비공사

누수종류

옥내 배관 누수(내부)	옥내에 매립되어진 배관에서 발생하는 누수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수도 계량기를 통해 누수되는 배관은 직수(수도), 온수, 난방배관과 물탱크가 있으며, 온수배관에서 누수 확률이 약 70% 정도 됩니다.
옥외 배관 누수(외부)	건물 내부가 아닌 건물 외부 땅속에서 매립되어진 배관에서 발생하는 누수를 의미하며 상수도관, 소화전, 지하수 배관, 난방 송수관 등에서 누수가 발생합니다. * 사용하는 탐지기는 청음식 누수 탐지기를 기본으로 상관식 및 가스식 탐지기, 외부전용 배관 탐지기 등을 사용하여 탐사 후 보수하여 많은 비용과 장비가 투입됩니다.
하수도 배관 누수	사용 유무에 따라 누수량이 다르며, 반복되고 물을 많이 사용한 후에 물이 샌다면 하수관의 누수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화조 배관 누수	정화조 통의 노후이거나 파손되어 생기는 누수로 정화조의 청소가 늦어져 생기는 경우도 있으며 악취나 썩은 냄새가 날 경우 누수가 의심됩니다.
방수 부실에 의한 누수	대부분 비와 관련이 있는 누수이며, 비가 많이 오면 수누량이 많아지고 오지 않으면 마르며 누수가 멈추기도 합니다.
건물 크랙에 의한 누수	주로 비에 의한 누수일 확률이 높으며 천정이나 벽 등에 발생하는데 거실이나 방의 천정까지 물에 젖으며 윗집에 의한 누수와 혼란이 올 수 있습니다. 비가 올 때만 새는지 평소에도 새는지의 여부에 따라서 판단할 수 있습니다. * 이런 경우에는 현재까지 누수지점을 찾을 수 있는 기계가 고안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오랜 경험에 의한 누수지점 파악과 재시공만이 최선의 길입니다.
욕조나 변기누수	주로 샤워를 하거나 변기 사용 시 또는 사용시 아래층의 집으로 물이 샙니다.
건수(지하수)에 의한 누수	지하수의 물의 통로가 변경되어 집으로 스며드는 증상입니다. 지하수를 사용하는 집인 경우에 지하수 배관에서 샐 수 있으며 모터가 주기적으로 작동한다면 누수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결로(건물 내 외부 온도차)	결로란 벽의 내부에 물방울이 맺히는 현상이며 이 현상은 누수보다는 내부와 외부의 온도 차에 의행 생기며, 대부분 겨울철에 발생합니다. 벽을 보호해주는 단열제로 온도차를 줄여주거나 자주 환기로 온도차를 줄여주는 방법과 환기장치의 설치 단열페인트를 사용합니다. * 보온 처리(단열공사)를 하거나, 실내 환기를 자주 시켜야 합니다.(환기창 설치)

※ 누수의 종류별 확률

1. 각 배관-동관, ppc관, 액샐관, 주름관,메타폴관 등 직수 온수 난방배관이 새는 경우(누수율 70%)
2. 하수관, 정화조(변기)관이 새는 경우(누수율 15%)
3. 빗물-크랙에 의한 누수(누수율 10%)
4. 화장실 다용도실 등 방수가 잘못되어 새는 경우(누수율 5%)

누수확인

상수도 누수확인

- 화장실, 지하실, 벽, 청장, 방바닥 등에 물기가 보이는 경우
- 수도 요금이 평소보다 턱없이 많이 나오는 경우
- 담장이나 벽 마당이 갈라지는 경우
- 집 안의 모든 수도꼭지를 담근 후 수도 미터 날개가 돌면 누수(수도 미터 날개가 돌지 않아도 누수가 될 수 있음)
* 물탱크, 양변기 등에 설치한 볼탭 밸브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누수 지점을 확인 할 수 없을 경우엔 누수탐사를 의뢰하십시오.

보일러 누수확인

- 장판 밑에 습기가 많은 경우
- 물 보충이 자주 되는 수동보일러인 경우
- 보일러를 작동해도 방이 계속 냉골인 경우
- 자동보일러인 경우 보일러 코드를 뺀 30분 후에 코드를 다시 꽂아 물보충 햄프가 1분 이내로 꺼지면 누수
* 노출된 보일러 밑의 배관에 물기가 흐르는지 분배기의 각 방 조절 밸브의 이상유무를 확인한 후 누수 지점을 확인할 수 없을 경우엔 누수 탐사를 의뢰하십시오.

하수구 누수(오수 배관 누수)확인

- 누수량이 늘어났다 줄었다 한다.
- 천장 등의 젖었다 말랐다 반복한다.
- 젖은 부위나 주변에서 악취가 상당히 심하다.
- 새는 부위가 오수, 배수관 바로 아래부분이다.
* 다량의 물을 하수관에 부어보거나 또는 하수관을 몇일 사용하지 않음으로 확인할 수 있으나 누수현상과 징후 시간대 누수의 양 등을 점검한 후에 전문가에게 의뢰하십시오.

방수관련 누수확인

- 물을 사용할 때에 누수량이 증가한다.
- 누수 되는 장소가 젖었다 말랐다 반복한다.
- 누수량이 많지 않다.
- 방수 장소 밑 부분인 경우가 많다.
- 시간이 경화해도 누수향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는다.
- 평소 누수 안되고 비가 내리거나 눈이 내린 후 누수가 발생 - 옥상, 외벽 누수

누수 현상과 징후를 주의깊이 확인한 후 전문가에게 의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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